어느 시기나 이맘 때즈음에
재래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납작한 배추가 있다.
이것이 야생밭에서 겨울내내 눈, 비를 맞고 자라는 '봄동'이다.
식욕이 없는 분들은 밤을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배추 겉절이가 바로 이것이다.
물론, 겉절이로 먹어야 고소하고 맛있지만,
냉이와 함께 된장국을 끊여 먹으면 더 좋으리라.
https://app412.appplekey.com/72
'<길을묻는 나그네>의 횡설수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커피를 끊어야하는 이유 (0) | 2022.02.18 |
---|---|
봄이 그리워 (0) | 2022.02.16 |
우리들 인생에서 '돈'이란? (0) | 2021.11.26 |
미운 사람을 대하는 방법 (0) | 2021.10.21 |
이 가을은 가슴이 아프다? (0) | 2021.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