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9년 가을 정모를 하는 날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칼리창고에 들러
칼리스타를 챙기고 충남 카센타로 향하였습니다.
오래간만에 <휠 바란스>와 <점화 플러그> 청소를 좀 하려는 것입니다.
장거리를 다니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해 주어야하는 첵크 포인트입니다.
일반 카센타에서는 와이어 휠의 바란스는 보기 어려우나
약간의 도구변경으로 바란스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잘 손봐준 칼리스타의 고속도로 운행은
무난한 달리기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을은 역시 구절초가 피어야 하나 봅니다.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 칼리스타 회원님들 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회원님들 기다리기가 무료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알펜시아의 밤.
알펜시아 리조트에 방을 잡고 여장을 푼 다음에 밖으로 나가
건너편 인터콘티넨탈 호텔 로비에 앉아
간단한 음료를 한잔씩 하기도 하였습니다.
일행 분들이 모두 6분 모이셨습니다.
외국 분위기나는 알펜시아
주문진 해안가에서 모두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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