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에서 갑작스런 번개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칼리스타가 아닌
슈퍼세븐을 타고 만나기로 하였는데....
<칼리스타 하우스>에서 중부 고속도로를 달려
곤지암IC로 빠져서 퇴촌 자전거 카페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카페는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주 만나는 곳인데
칼리 동호인들도 자주 번개로 만나는 곳입니다.
역시,
슈퍼세븐을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은 많이 위험한것 같습니다.
마주치는 바람의 쎄기가 일반 도로보다는 두, 세배정도 강한것 같으며
슈퍼세븐으로 고속도로를 달려본 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차체가 작고 역바람으로 인하여 80~100km정도로 3, 4차선만을 주행하였습니다.
퇴촌에서 양평쪽으로 드라이브를 나서서 양평 못미쳐서
화덕피자를 구워주는 곳에서 점심으로 스파게티와 피자, 커피를 마시면서
즐거운 이야기들을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무사히 번개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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