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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 나오는
팰리세이드 SUV는 차량 크기에 비해서
엔진이 너무 작은 디젤 2.2L
제네시스 GV80은 디젤이 3.0L이라서
베라크루즈의 후속 성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2.2L 디젤 엔진의 힘은
평소에 다닐때는 잘 모르나
경사가 심한 오르막 도로를 오를때
D드라이브에 넣고는 절대 못 올라갑니다.
수동 1단을 넣어야 오르막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S사의 2.2L 차량으로
모 처의 시멘트 포장도로에서 그냥 서 버린 경우가 있었음)
하지만,
3.0L 디젤 엔진은
D드라이브에 넣고도
심한 정도의 경사를 가볍게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런 힘의 차이점이라고나 할까요?
GV80의 디자인은
훨씬 세련된 모습일것 같습니다.
팰리세이드의 앞, 뒤의 난해한 디자인 보다는.......
훨씬 간결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기대되는 작품으로
우리곁으로 다가오기를 기대합니다.
출고할 10월 즈음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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