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4일 등록한 베라크루즈가
벌써 169,350km를 뛰었습니다.
7년차 운행하고 있지만,
아직은 쌩쌩하여 더 많이 타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봄도 되었으니 영등포 신길 블루핸즈로 보내어
올 정비를 받았습니다.
지난번에 정비를 받을때가 98,000km였을때
EGR, 쇼버 등을 교환했었기 때문인지
이번에는 괜찮기 때문에 교환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흡, 배기 청소와 <오일휠터 하우징>에서
누유가 많이 발생되어 교환하였습니다.
엔진의 이 오일휠터 하우징은
거의 10만km이상이면 모든 베라크루즈에서
누유가 발생되어 교환하여야 한다는데
바로 베라크루즈의 문제점입니다.
이 교환 비용이 비싸네요.
엔진 미미도 교환하였습니다.
이제, 올 정비가 끝나 금일 차를 찾아오는데........
느낌은 새 차를 타고 날아다니는 느낌입니다.
부드럽기도 하구요.
이제 마음껏 고속도로를 航行하여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일 휠터 하우징
엔진 미미 한대분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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