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절이 오면
우리들에게 소리없이 다가오는
그런 꽃이 있다.
사람들은 전혀 관심을 갖지않고
쳐다보려고도 하지않는 그런 꽃이 있다.
너무 고귀해서 흔한것인가
아니면
너무 흔해서 꽃이 아닌가?
우리의 처지와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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