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JR의 타이어를 교환받다.

XJR의 경우는

가끔은 운행을 해 주어야 하는데,.......

후륜구동이라 겨울에는 잘 안타고 다닙니다.

겨울에는 베라크루즈에 스노우 타이어를 끼우다 보니

베라크루즈만 타고 다니게 됩니다.

주차타워에 겨울내내 세워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난 번에 정기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타이어가 찌그러지고 눌려있어서

검사를 하는데 뒷바퀴 구동이 잘 안되어

소리가 많이나서 검사도 못받을 뻔했습니다.

겨우 검사를 마치고,

타이어 가게에 이의를 제기 하였더니

한국타이어 대리점에 연락을 하고 본사 담당 A/S담당자까지 연결되었습니다.

한국 타이어에서는 내부적으로 여러번에 걸쳐서

소비자의 사용 잘못이라는식으로 발뺌을 합니다.

타이어 대리점 사장과 타이어 가게 사장, 본인등이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니까

어쩔수 없이 타이어를 신품으로 교환해 준다는 약속을 받아

오늘 새로운 타이어로 교환받았습니다.

이번일로 인하여

차를 오랜 장 시간을 세워놓으려면

공기압을 많이 넣어서 타이어가 찌그러지지 않게하는 방법이

최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