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사업상 운용하는
기아의 1톤 탑차량이 있는데,
2000년식. 현재 39,000km 주행하였습니다.
1년내내 거의 서 있기는 하지만,
짐을 운반하고 싣고 내리기에는 그만입니다.
가끔씩 운행하기는 해도
정비는 잘 해두어야 하기때문에 오늘 날을 잡았습니다.
문제는 노출되어있는 연료휠터가 문제입니다.
몇년전 아주 추운 겨울에
노상에 세워놯던 이 차를 움직이려 시동을 걸었는데.......
겔겔~~겔.
연료휠터가 얼어버린 겁니다.
새걸로 부품교체를 하니까 바로 시동이 걸립니다.
그 3년후.
오늘은 그 문제의 연료휠터를 신품으로 교체하러 카센타에 갔습니다.
긴 추운 겨울을 무사히 지내려면
노출되어있는 연료휠터와 밧데리를 함께 묶어
뿎뽂이 비닐로 감싸매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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