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쌍용자동차에서 나온 픽업트럭을 한대 꺼냈습니다.
새로 나온 차를 타고 속리산 여행에 나섰지만,
여행 목적지를 잘 못 선택하여 길에서 고생만 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곳은,
단풍이 들기도 전에 말라버리고
낙엽이 져버린 동네.
차라리 진즉 알았다면 가지 않았을것을....
속리산 법주사쪽으로 3번의 여행을 갔으나
작년을 제외하고는 실망스러운 여행이었다.
불친절하고....사람들은 왜 그렇게 많은지.....
볼 것도 없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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