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적인 인물중에서
세종대왕 님 과 이순신 장군을 누가 모를까요?
하지만,
이렇게 늦은 나이에
그것도 짙어가는 가을날 오후에 현충사를 찾아보니
자신이 몹시도 부끄러워 집니다.
이제야 찾아 뵙는것 같아 송구스럽지만,
경내는 잘 정리 정돈되어 있어 마음이 좋습니다.
현충사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노란색으로 변한 은행나무들이
늦은 가을을 알리고 있습니다.
현충사 입구.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2015년부터는 월요일 휴장
사당입구
이순신 장군의 생가
안채와 사랑채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광사의 단풍 2 (0) | 2014.11.09 |
---|---|
순천 조계산 송광사의 단풍 (0) | 2014.11.09 |
문광 저수지의 노란빛 가을 (0) | 2014.10.28 |
영평사 구절초 축제를 가다. (0) | 2014.10.01 |
미리 가본 2014년 봉평 메밀꽃 축제 (0) | 201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