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선 아내와의 여행은
일요일 오후에 시작됩니다.
다니는 교회앞으로 찾아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동해안 양양을 향해서 갑니다.
미시령 터널을 향해 가던중에 만나는 입석대 바위.
잠시 차를 세워 무언가를 찾는 아내
어느덧 낙산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사람들의 가슴속에는
항상 그리움처럼 숨겨져 있는 동해 바다가 있습니다.
양양 쏠비치에서 1박을 하고 서울로 되 돌아오는 길
조금만 가면 만나게 되는 낙산 해수욕장 길
미시령 아래 두부마을에 아침먹으러 들어간 식당에 핀 꽃
황태마을을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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