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광각 사이드 미러를 만들어서
교체해 주는 업체를 알게되어 이번에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약속된 장소로 가니 업체 사장님이 나와서
칼리스타 사이드 미러의 본(本)을 떠서
공장에서 미러를 컷팅하여 가공한 후에 만들어 와서
다음날 교체 장착해주는 방식입니다.
번거롭지만 본을 뜨기 위해서 2번의 왕복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옛날차들의 사이드 미러를 전부 광각 사이드 미러로 작업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완성된 맞춤 광각 사이드 미러를 장착하러 왔습니다.
장착하기 前의 오리지널 사이드 미러. 사물이 작게 보이고 잘 안보이는 사각지대가 많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기존 미러위에 새로 장착된 광각 사이드 미러. 예쁘게 잘 만들어 진것 같고 약간 볼록합니다.
광각 사이드 미러를 장착하는 작업중입니다.
완성된 광각 사이드 미러. 뒷면, 옆면이 훤히 잘 보이네요.
사물이 크고 아주 시원하게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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