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칼리스타의 뒷 쇼바 교체를 칼리스타 정품이 없어
무쏘의 쇼바로 하였더니
너무 강해서 말타는 느낌의 울렁거림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작심하고 쇼바 전문점을 찾아 냠양주까지 갔습니다.
국산 쇼바는 취급을 안하고 수입산만 취급하는데
쇼바 한개당 최소 20만원 이상 씩이랍니다.
물론, 작업비도 2만원씩 별도입니다.
칼리스타용 국산 쇼바가 없는 현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어서
교체 작업하기로 하였습니다.
조금 소프트한것을 추천해 주는데 프랑스와 벨기에 제를 추천해 주네요.
조금 내구성이 길다면서 벨기에 제를 선택하였습니다.
교환후에 타보니 칼리스타 정품과 같은 느낌이 납니다.
정말 소프트합니다.
수많은 쇼바들
주황색의 프랑스제
진회색 계열의 노랑색 커버로 되어 있는 벨기에 제
무쏘의 쑈바를 떼어내고
장착 완성 10분전
쇼바를 교체하고 주행하여 보니
무쏘 쑈바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소프트한 원상태의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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