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형 베라크루즈 블루컬러가 출고되었습니다.
지난 2/5일에 출고되어
영맨인 후배가 썬팅과 등록을 하고 2/8일에 내게 가져 왔습니다.
타던 차와 달라진거라고는 키 꽂이가 있어 키를 꽂으면 운전석의자가 앞으로 당겨진다는 점입니다.
시동과 스톱을 눌러서 건다는 점입니다.
때로는 불편하기만 합니다.
그냥 1단 2단식의 키를 돌려서 시동을 거는 차가 더 편리한것 같습니다.
핸들에도 열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컬러는 그 흔한 검정색이 아니고 실버도 아니고, 흰색도 아닌 블루색입니다.
얼핏보면 검정색이나 곤색(감색) 같기도 하지만,
요즘은 온통 블루컬러가 유행인가 봅니다. 자동차와 여성들의 옷과 빽도 블루~~
베라크루즈는 블루컬러가 잘 보이지 않고 선호하는 색상이 아닙니다만,
검정보다는 예쁩니다.
이번에 출고한 베라크루즈는 풀옵션입니다만,
아직도 몇가지 실내를 꾸미는 중이라 마무리가 되고 외양에도 몇가지 덧붙이는....
완성되고 나면 예쁜 모습의 사진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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