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칼리스타 탁상 달력은 만들지 않으려고 했다.
작년에는 칼리스타를 타고 나가서 찍은 사진도 없거니와
이젠 사진을 찍으러 가려 해도.......갈 곳이 없다.
아니, 간다 한 들 거기서 거기이고.....
아름다운 경치속에 빨간 칼리스타를 세워놓고 사진을 찍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니다.
달리는 차량과 통행하시는 분들을 피해야 하는데
그것이 말과 같이 쉽지가 않은 이유다. 그분들께 피해가 간다는 이야기이다.
경치가 좋은 한적한 곳을 택하여 사진을 찍기는 쉽지 않음이다.
하여간 변명이고.......
몇 년간 만들어 왔던 탁상 달력을 이번에 안 만들었더니 주위에 계신분들이
" 이번에는 왜 달력을 안 만드느냐...." 며 성화다.
마음에 안드는 사진이지만,
절반정도는 이미 몇년전에 찍었던 사진들이다.
그래서 재활용을 하였다.....
급하게 만드느라 몇부 만들지 못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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