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쯤에는 1년에 한번씩은
처갓집 식구들과 동서들이 떠나는 설악산과 동해안 여행.
몇년에 걸쳐서 해오던 년례행사다.
그래서 설악 대명 콘도를 갔다.
10월정도에 설악산에 간다는 의미는
가정의 평화라는 이유도 있지만,
콘도에서 1박을 하고 바닷가에서 회를 한접시 먹으러 가는 것이기도 하다.
이번 가을에는 풍년인 송이버섯 때문에 많이 풍성해 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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