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이터햄 슈퍼 세븐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車가 車같지가 않게 보였는지 실내 크리닝을 하는 것도 어렵네요.
출장 크리닝을 하시는 사장님이 보기에도
차같지 않고 장난감 같다고 합니다....
실내도 좁고 의자도 두개밖에 없고.....
지난 번에도 출장 크리닝을 하려고 사무실 주차장으로 왔으나
비가 내리는 바람에 크리닝을 하지 못하고 그냥 가셨는데....
오늘 갑자기 전화가 와 오후에 잠깐 들르셨답니다.
오후 4시경에 오셨는데...
기계를 설치하고 작업한지 한시간 정도만에 끝났습니다....
실내 시트가 가죽시트가 아닌 직물시트로 되어 있고 카페트로 되어 있다보니
먼지와 그 동안의 이 물질등이 많이 쌓여있어
너무 더러웠습니다.
내일부터는 좀 깨끗한 슈퍼 세븐을 탈것 같습니다.
이제는 비도 좀 안올것 같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기도 하니
슈퍼 세븐타고 출 퇴근 좀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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