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예전에 장안동에서 타이어 가게를 하시던 사장님이 계신데,
지금은 자동차 출장크리닝을 하십니다.
이분께 전화를 하여
자동차 실내크리닝 출장을 부탁하였습니다.
어제는
일찌감치 우리 사무실 주차장으로 찾아 와 실내크리닝을 하였습니다.
가격은 18만원인데,
3시간 정도 작업을 하고 차량 실내는 깨끗해 졌습니다.
10여년간 묻은 묵은 때를 완젼히 벗겨낸것 같아 마음이 후련합니다.
차 한대를 내 마음에 맞게 만들어 간다는 것은
시간도 필요하고 느긋한 마음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선인 자동차에 주문을 한 부품들이 도착하여
정비를 마치면
거의 100% 다 정비를 하는거 같습니다.
'재규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 길을 찾아서 (0) | 2010.07.23 |
---|---|
어느 여름날의 풍경 1 (0) | 2010.07.22 |
날씨가 너무 좋아요. 하늘에는 하얀 뭉게구름이....... (0) | 2010.06.15 |
한계령보다 아름다운 미산계곡 - 그 두번째 이야기 2 (0) | 2010.05.23 |
한계령보다 아름다운 미산계곡 - 그 두번째 이야기 1 (0) | 2010.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