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의 절정으로 가는 계절의 여왕 5월이다.
칼리스타를 타고
정처없이 길을 떠나는 상상을 겨우내 했는데,
이제 그 계절이 왔다.
당장이라도 만사를 제치고
내가 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먼 길을 가려면 가기전에 점검을 해야만 한다.
칼리스타의 완벽한 정비만이
고장없이 편하게 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다.
이곳 저곳 먼길을 무사히 다녀 오려면........
오늘은 엔진 점화플러그를 빼내어 카본 청소를 했다.
그동안 고속도로를 다닐때
앞타이어가 약간 떠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타이어 4개를 모두 빼내어 휠 바란스를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바란스가 안맞아 차이가 생겼다.
하체 구리스도 좀 치고.....
" 요즘에는 구리스치는 자동차가 없다 " 라는 카센타 사장님의 말.
세상이 많이 좋아지긴 좋아 졌나보다.
큰 트럭과 덤프 트럭외에 승용 저동차에는 구리스를 잘 안치는 세상이 됐으니
세상은 역시 변하고 있나 보다.
와이어휠 바란스는 일반 카센타에서는 볼 수가 없다. 휠 폭이 넓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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