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타의 윈도우 옆의 빗물받이( Rain gutter )를 교환하였습니다.
칼리를 타면서
깨진 검정 플라스틱의 빗물받이가 항상 마음을 꺼림칙해서
신길동 사장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거래처에 부탁을 하여서 칼리 5대분의 빗물받이를 스테인레스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제는 비가 가끔 오는중에 신길동을 방문하여 교환하였는데,
처음 만들어 놓은 스테인레스 빗물받이가 사이즈가 조금 커서
다시 주문제작하여 장착하였습니다.
0.8mm 스테인레스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튼튼하고 휘어질 염려가 없습니다.
모양도 플라스틱으로 만든 빗물받이와 똑같이 프레스로 찍어서 만들었습니다.
대만족입니다.
달려있던 검정 고무 몰딩을 제거
플라스틱 빗물받이를 제거합니다.
깨진 플라스틱의 모습이 보입니다.
0.8mm로 만든 스테인레스 빗물받이가 장착되었습니다.
산뜻한 느낌이 나도록 검은색 칠은 하지 않았습니다.
깨끗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운전석쪽은 2번의 탈 부착으로 작업이 완성되었습니다.
간 김에 라이트도 오스람 전구로 더 밝은것으로 교환하였습니다.
떼어낸 검정플라스틱의 빗물받이와 스테인레스로 제작한 빗물받이입니다.
출처 : 팬더 칼리스타
글쓴이 : 피터 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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