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 회원님과 갑자기 횡성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다보니 마침 <횡성한우축제> 시작 날이었습니다.
횡성에 도착해 보니 섬강옆에는 한참 축제중이였고.....
교통도 경찰에 의해 통제중이였습니다.
우선 <횡성온천>에 가서 40여분가량 온천부터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내로 나와
2인분의 횡성한우로 저녁식사.
같이 동행한 회원님이 말씀하십니다.
" 이같이 좋은 가을날 우리 드라이브나 가지요. "
" 어디로 갈까요? "
" 제주도 자동차 박물관 한번 가보고 싶은데 2박 3일로요....칼리스타를 가지고 "
" 제주도는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 그런데 2박은 좀.... "
" 아니면 가까운데로 한번 가지요. "
" 어디가 좋을까요? "
저녁늦게 올라오면서
언제 주말 드라이브 여행 한번 가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칼리스타타고 가는 여행말입니다.
제천, 영월도 좋고, 횡성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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