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어 달을
<제네시스베라>를 타고 다니느라.......
재규어KX8 컨버터블을 타지 못하다가
오늘 아침에 제천으로 향하였다.
생각난 김에 도담삼봉을 들러서 오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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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고 한 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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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를 타고 이곳 삼도정에 올라 시 한 수를 읊으면 누구나 신선이 된 듯 감흥에 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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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을 가는 중앙고속도로. 아침이라 한가한 편이지만, 안개가 많이끼었다.
단양 도담삼봉에 도착하니 역시나 한가한 모습.....그래도 몇몇 부지런한 관광객틈에서 ...서성이다.
비가 많이 온뒤라 그런지 흙탕물에 범벅인 상태.....
오랜만에 앉아본 운전석에는....뻑뻑한 핸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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