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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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7년의 마지막 밤.

peter홍 2007. 12. 30. 22:01

세월은 참 잘도 흘러 간다.

새해가 바로 엊그제인것 같은데....

벌써 년말이고,        오늘밤이 마지막이고.......

내일이면 다시 새로운 한 해의 밤을 맞는다.

새해는 좋은것이다.

새로운 것이니까........

 

하지만,

새해가 된다 한들 우리네 사는 모습이 달라질까?

요즈음 같이 세상살기가 힘들어서야 어찌 살까?

경기가 너무 안좋아 모두들 난리 아닌 난리들이고,

모두들 경기가 안좋네, 경제가 우선이네 ........... 난리들이다.

특히 장사하는 사람들에겐........더 힘들었던 한 해였으리라.

나라에는 국민들이 근심걱정없이 잘 살아야 하는데

우리들에겐 너무나 많은 근심걱정이 살아질 날이 없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경제도, 경기도 좋아져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평안하고 웃음짓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안심하고 길을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고,

물가도 안정되어 서민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잘 살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사는 것이 뭐 별건가?

그냥 맘 편히 살면 그만인데 그것이 힘든 세상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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