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슈퍼세븐을 타고
야외로
아침 외출을 나섰다.
멀리 갈 수 없어서 미사리 쪽으로 갔는데
어제 을지로에서 산
HJC헬맷을 써 보려던 계획이 빗나갔다.
고속도로용이기에 국도변에서는 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맑고 개인 아침
싱그러운 길을 나서다.
장미의 계절.....
미사리에 있는 카페 앞마당에서 팔당을 바라보다.
고전적인 분위기의 카페와 슈퍼세븐
미사리를 지나 퇴촌으로 가는 길이 너무 한적한 아침......
퇴촌가는 방향에 새로 예쁜 카페가 생겼나 보다.......예쁘다.
이른 아침이라 카페가 오픈을 안 한상태여서.....아쉽지만, 차나 한잔 하고 싶은 예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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