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추운 겨울이 싫다.
봄과 여름과 가을은 좋지만,
겨울은 좀 아니다.
춥기도 하지만 을씨련한 날씨는 내게 아니다.
그렇다고 여름만을 좋아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상상은 해본다.
초록의 나라......
푸르렀던 지난 여름의
그런 모습들이 벌써부터 그리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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