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불볕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동네 어귀에 있는 아람 드리 나무 그늘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8월이 끝나가고 이제 곧 9월이 다가오는데,아직도 후덥지근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이제는 햇볕도 따가워지는 시기를 만난 것 같습니다.아침저녁으로는 조금씩 寒氣를 느끼기 시작하니까요. 오늘은 혼자만의 時間을 만들어 길을 나섰습니다.물론,BMW 530d의 막강한 힘을 느껴보고 싶기도 해서고속도로 위에 차를 올려서 느껴 보고자 함이었습니다. 작은 車體에 올려진 3,000cc의 디젤 엔진의 힘은 묵직하게 움직였지만,드라이브 모드를 스포츠 sports로 옮기자 약간의 움찔거림과 동시에30% 정도의 힘이 업되면서 차가 가볍게 나가는 느낌이 옵니다만,묵직하게 치고 나가는 굉장한 힘을 보여 주었습니다. 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