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헤이리 4

The Cafe

이 무더운 여름날에는 "숲속에 있는 카페"에 가서매미가 울어대는 고목나무 그늘에 앉아시원한 팥빙수나 하나 먹으면 어떨까? 하다가"헤이리 문화마을"로 찾아간 곳입니다.   시원하고 큰 고목나무는 없었지만,작은 공원같은 뒷마당이 있는 아름다운 카페입니다.   정말 큰 거대한 사나이가 인사로 맞아줍니다.   그늘에는 앉지 못하여,실내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깨끗한 쇼파에 앉아서맛있는 팥빙수를 주문하고   이렇게 큰 우유 팥빙수를 시켜서 아내와 둘이 먹게 되었는데,아내도 오랜만에 外出이라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참을 앉았다가 밖에 나오니 가죽 공방이 있나 봅니다.전시용인지 아니면 자가용으로 타고 다니는지주인장의 화려한 오토바이 한대가 있었습니다.    정말 화려하게 장식을 해 놓았네요.멋있기..

'헤이리' 문화마을 / 전통찻집 수수手秀를 가다.

오늘도 아픈 아내를 만나러 요양병원으로 向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매일 면회를 가게 되는 편인데, 일단은 아내가 많이 아프고 답답하고 심심深深하다고 하여서입니다. 지금은 요양병원에서 항암 치료 중抗癌 治療中이지만, 곧 手術을 앞두고 있어서 맛있고 입맛에 댕기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해서 요양병원에 3시간의 外出 허락을 받고, 前에 먹었던 헤이리 마을에 있는 '보리굴비' 식당으로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點心 식사를 아주 맛있게 먹게 되었습니다. 여유 있게 식사를 하고 난 후에 창가에서 밖을 바라보니 뒤에 '랍스터 레스토랑'도 있어서 아내한테 "다음에는 그곳에 가자"라고 約束을 한 후에 그 레스토랑 쪽으로 차를 몰고 뒤돌아 가 보았습니다. 레스토랑 뒤쪽으로 小路가 나 있어서 계속 차를 몰아서 들어가 보았더니 '전통..

제네시스 GV80 3.5T AWD / 파주 '헤이리 문화 마을'을 가다.

아침부터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2023년의 크리스마스 날인데, 하얀 눈이 펑펑 내립니다. 요즘은 아내가 많이 아파서 "요양병원"에 入院시켜놓고, 面會를 매일 갑니다. 면회 가는 길이 혹시나 눈 때문에 길은 미끄럽지 않을까? 勞心焦思하는 마음으로 미끄러운 길을 다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오전이 조금 지나니 눈은 그쳤고, 요양병원으로 가서 아내를 만나고 같이 同伴外出하여 헤이리 문화마을 쪽으로 向하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와 보는 곳이지만, 아픈 아내가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싶다길래 인근 식당에 들러 장어구이를 같이 먹고는 '헤이리" 문화마을을 천천히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날이 많이 풀렸다고는 하나 차량 밖에는 아직도 쌀쌀하기만 합니다. 커피는 우리 부부 모두 안 마시기로 하여서 인근의 찻집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