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에게는 살다 보면 답답하거나 허무한 일상 등등세상의 모든 일들에 허탈함을 느낄 때갑자기 듣고싶은 노래가 있는데......그런 기분이 꿀꿀할때 듣고싶은 노래가 바로 이 곡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김동주5개월 전(수정됨) 이 노래의 원곡은 미국 남부 흑인들의 우울한 삶을 이야기하는 민요이다. 이 노래는 뉴올린즈 출신의 사나이가 고향으로 가기 위해 열차를 타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그러나 가족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린시절 집 근처에 있던 '해뜨는 집'으로 가는 중이다. 소년시절에 이미 가본 적 있는 '해뜨는 집'이란 연방교도소를 말한다. 재즈의 발상지로 유명한 뉴올린즈는 흑인이 많은 도시이다. 흑인이 많다는 것은 빈곤층이 두텁다는 이야기다. 못사는 도시인만큼 뉴올린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