秘境속으로 떠나 찔레꽃 향기를 맡다. 푸르른 5월의 어느날.연두빛이 좋아 떠났지만,그곳에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찐한 찔레꽃 향기가 내 얼굴을 간지럽히고 있었다.野生 찔레꽃.그 향기가 이렇게 진할 줄은 몰랐다.都心에서는 전혀 맡아볼 수 없던 향기...........꽃 모양이 단아하고 단촐한 아름다움도 있다.달려가다가 그곳에 .. 재규어 이야기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