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金曜日에는분당으로 중고 '재규어' 차량을 구경하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눈발이 흩날리더니 함박눈이 내리는 도로로 변했습니다.겨우 달려서 중고 재규어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日曜日인 오늘은남양주 창고에 가서 간이 세차를 하려고 합니다만,남양주에 있는 창고지역은그동안 날씨가 추워서 지하수 물이 얼어버린 상태였습니다.호스로 물 세차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호스로 물세차를 해야만 합니다만,물이 얼어서 물을 전기 포트에 데워서걸레를 빨아 간이 세차를 해주게 된 것입니다. 포트에 물을 한통 끓이고간신히 양동이 반통 정도의 물로 걸레를 빨아서간이 세차를 해 주었는데, 추운 겨울에는 이런 것도 사치입니다.물이 귀하니까요. 겨울에 눈 길을 달린 후에는 당연히 세차장으로 가서 세차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