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K8로 달려 가는 고속여행 > 하동 벚꽃 핀 길을 달리다 1 -- 하동가는길, 남해가는길, 구례가는길 하동, 남해, 구례가는 길. 세월과 봄 날씨가 하도 수상하여 우리는............. 갑작스레 길을 떠났다. 그것도 일을 하고 있는 아내와 상의도 없이 길을 나선 시각이 오후 1시 30분경, 금요일이라 고속도로가 그렇게 막히지는 않았으나 쉬엄쉬엄 휴게소에서 쉬어가며 지리산 쪽으로 향했다. 요새 그 흔한 .. 재규어 이야기 200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