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날의 화려함 지난 날의 기억이란 모두 아름답다라는 생각이지만.... 아련한 가을도 있는 법. 지난 가을속으로 걸어가 보면 어떨까? 어느날부터 구절초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 향기도 좋고 굿굿한 절개도 좋다. Plymouth Prowler 오롯이 하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봉우리가 예쁘다. 하얀색도 있고 연 분홍색..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