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생겼네...... 정말 못 생겼다. 차량 디자인이 혁신적이다. 누구라도 처음 보는 사람들마다 한 마디씩 하는 그런 자동차였습니다.디자인이나 차량의 성능면에서 好 不好의 選好度가 극명한 이런 차량도 드물 것입니다. 크라이슬러의 를 실물로 처음 본 것은 몇 년 되었습니다.집 근처 카페에 어떤 손님이 타고 온 노란색의 프라울러를 처음으로 보았습니다.....참, 멋있었습니다. 유심히 지켜봤지만,그 뒤로는 그런 모습의 자동차를 다시는 구경할 수가 없었습니다.환상으로만 생각하고 있을 즈음에 어느 날,또다시 겨자색의 프라울러를 보게 되었습니다.부산까지 가서 그 실체를 확인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이 '프라울러'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창고에서 잠만 재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