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페라리 456 GTA을 타다 지인의 소개로 어느날 갑자기........... 양복을 입고서도 탈수있는 젊잖은 페라리 456 GTA을 한 3일간 타보라는 권유가 있어 그 전부터 타보고 싶은 페라리였던지라 선뜻 응하고 차를 인수 받았다. 맑은 감색의 2001년식의 깨끗하고 예쁘기까지 한 페라리의 마크 또한 눈이 부셔 정면으로 쳐다 볼수 조차 없..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0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