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씨가 우중충하고 눈도 자주 내렸었고, 市內 도로에는 '염화칼슘'이 범벅이라 차량 運行을 自制하였는데, 그저께 아파트 地下 駐車場에 내려가 보니 운전석 뒷바퀴가 펑크나서 차량이 완전히 주저 앉았는데 정말 난감難堪할 지경이었습니다. 차량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겁니다. 일단은 보험 신청을 하여서 SOS출동 기사가 아파트 지하 주차장까지 왔습니다. 뒷타이어를 살펴보니 커다란 유리조각이 박혀서 거의 1cm정도의 펑크가 나 버려 '고무 지렁이로는 안 될것 같다'면서 두개의 고무 지렁이를 타이어에 박아 넣고는 "움직일 수는 있으니까 바른 시간내에 타이어 수리점으로 가세요"합니다. 두개의 고무 지렁이를 타이어에 끼워 넣으니 에어가 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운전에 대한 불안한 마음은 참을 수 없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