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성에서 갖는 다음 카페 "클래식카 뱅크"올드카 모임 때문에 안성에 가기 위해서 집을 일찍 나섰습니다.정말 오랜만에 카페 모임에 가는 것이라 설레기까지 하였습니다.젊은 친구들을 만난다는 것이 재미있으니까요. 집에서 나오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어서바람도 불고 약간은 추위를 느끼게 되어 히터를 약하게 틀고 빗길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남양주 창고에 잠시 들러서 "깜밥"님이 가져다 달라는 "칼리스타" 부품을 하나 챙겨 들고세종 안성고속도로(포천-안성)를 타고 내려가게 되었습니다.오늘로 2번째 타보게 되는 새로 난 구리 - 안성 고속도로입니다.(고속도로 중간에 법정 속도인 120km 구간이 있습니다.) 안성 "깜밥"님의 작업장에 도착하니 벌써 회원 한분이 전남 광주에서 올라오셨습니다.운영자이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