他人의 계절 -- 여름의 끝에 서서 그 여름은 화려했다. 지나온 발자국처럼 많은 흔적들을 남기고 떠나는 계절. 여름의 끝 저 편에 선 슈퍼세븐이라니.... 일부러 과천 어린이 대공원 주차장까지 달려가서 늦 여름을 만끽하였다.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0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