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늦게 안성에 계신 '쉼터' 회원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내일 토요일에 대전 회원님 차량 점검할 예정인데 오실 수 있으시면 오세요' 하는 겁니다. 내일은 토요일이라 집에서 쉬려던 참인데..... 갑자기 모임이라니.... '가겠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당일 아침에 8시 정도에 집을 나섰는데 경부고속도로가 정말로 장난이 아닙니다. 안성 회원님의 작업장 겸 쉼터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것이 정답이었습니다. 안성 회원님의 작업장 겸 쉼터입니다. 이미 두분의 회원님들께서는 작업장 리프트에서 차량 점검을 진행하는 중이십니다. 오늘은 필자도 EQ900을 타고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칼리스타를 타고 오려면 장거리 운전에는 길은 멀고 오고 가는 시간이 많아서 피곤하기도 하고요. 번호가 없는 2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