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깊은 산중에 언젠가는 깊은 山 中에 꿈에서만 그리워 하던아주 작고 예쁜 초가집을 지으려 했더니,세월은 어느덧덧없이 가고그 꿈은 虛空 中에 산산히 부서지는것만 같아거창한 꿈도 아니고 작은 초가집일 뿐인데그렇게 힘들고 어렵다니.......달려가서 만나는아름다운 곳에이 마음을 定하고 서 있어 보네.그 풍경화속에내 아픈 꿈이 있어라. 天摩山房(천마산방) 201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