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 - 창녕 우포늪을 가다 창녕의 우포늪. 천년의 신비를 가지고 있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생태습지. 언젠가는 가보고 싶었었다. 한 여름에 갔었으면 좋았겠지만, 겨울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고 토요일 오후 1시쯤에 길을 나섰다. 난생 처음으로 가게 된 창녕군. 그곳에 도착하니 오후 5시 40분경이었다. 이..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