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필자는 요양병원에 入院하고 있는 아내에게 生活必需品 몇가지를 가져다주려고 요양병원을 찾아 갔다가 맛있는 점심을 사주기 위하여 아내를 GV80에 태우고 헤이리 문화마을로 향하였습니다. 지난 번에도 장어구이를 맛있게 먹었길래 "오늘도 장어를 먹을까?" 하고 물어 보았더니 "오늘은 보리굴비를 먹고싶다" 고 하길래 헤이리 프로방스 근처의 食堂으로 들어 갔습니다.(주차장이 넓어서 들어 갔음) 그런데, 정말 오래 간만에 맛있는 "보리굴비"를 먹게 되었습니다. 밑반찬도 맛갈나고 보리굴비도 다른 식당보다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릇도 플라스틱이 아닌 하얀 사기그릇에 반찬이 담겨나오니 정말 깔끔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1인분의 가격이 좀 후덜덜하기는 하네요.(1인분 26,000원) 그래도 아픈 아내가 맛있게 먹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