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수상한 세월 청포도가 익어간다는 7월입니다. 세월이 하 수상하니 몸도 마음대로 못 움직여서 언제나 이 우한 괴질의 사태가 끝이 날지 모르는 시기에 잠시나마 시원한 바람을 쐬시는 명상은 어떤지요? 무작정 떠나는 <자동차 여행>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