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지금 외롭다면 / 한번쯤 외딴곳으로 떠나라 그대와 나는 사는 세상이 항상 외롭다. 누구도 나와 심도깊은 대화를 해주려 하지않고 나, 또한 입을 다물기에 우리들은 그렇게 외롭다. 막힌 가슴의 응얼이를 어떻게 하면 풀 수 있을까 그대 스스로 풀어라. 그리고 막힌 응얼이를 풀려면 단거리 여행이라도 떠나라. 아니, 무작정으로 달.. <길을묻는 나그네>의 횡설수설 201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