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안성에 계신 깜밥(김 교수)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새해 인사와 함께 "점심이나 함께 하게 안성으로 놀러 오시라"는안부 전화에 감사드리며오늘은 안성 김 교수님의 작업방을 찾아가기로 약속한 날이었습니다.즐거운 마음으로 안성으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조금은 늦은 시간인 11시 즈음에성수동 집에서 출발하여지난 연말에 구리~안성까지 새로 개통된"세종~포천 고속도로"를 타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연말에 개통된 고속도로라차량도 별로 없었고 모든 것이 새로웠습니다.도로상태가 아주 굳입니다. 달리다가 만나는 '처인휴게소' 필자도 처음으로 달려보는 "구리~안성간 고속도로"였습니다.성수동 집에서 안성 금광저수지 주변까지 1시간 20분 정도를 달리지만중간에 시속 120km으로 달릴 수 있는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