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초연하게 살기 이제는 人生을 달관達觀할 나이도 되었는데, 하지만, 또 안 그렇다. 말은 쉽지만, 살다보니 그것이 잘 안된다. 하루 하루를 火내지 않고 천천히 느리게 살고자 하는데....... 주위에서 나를 가만 놔 두지를 않는다. 그래서 느림의 美學으로 초연하게 살고자 한다. 大隱隱朝市 대은은조시 비범(非凡)한 은..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