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순국하시매 선조대왕이 충무공 순국 후 祭文에서 " 나는 그대를 버렸건만 그대는 나를 안 버렸다 " (予失負卿 卿不負予)라 한 말이나, 錄勳뒤에 祭文에서 " 일등공신으로 뽑았건만 포상이 부족하다 " (擢置元勳 未足褒旌)라 한 말은 모두 公의 공적이 너무 컷음을 말한것이리라. 선조대왕은 예관을 보..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