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 일요일 오후 일요일 오후의 서울 숲젊은이들이 넘쳐나고 인파가 넘치는 곳이었다. 모두들 돗자리펴고 편하게 쉬고들 있었다. 마치 오늘은 소풍을 나온양 가족들이거나,아니면 젊은 커플들이었다. 애기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나선젊은 부부들이 많아서 더 보기 좋았다. 나라에 희망이 보이고 새삭이 움트는 봄인것이 너무 좋았다. 天摩山房(천마산방) 2025.04.08
'서울숲'에 봄이 왔어요 아침 산책길이른 시간이지만,서울 숲에서 봄을 만났다. 벌써 양지 바른 곳에는진달래도 피었고 수선화도 피었다. 벌써 진달래가 피다니성급하기도 하지...... 활짝핀 진달래 꽃 아무도 없는 숲길에서긴 호흡을 들이 마시며봄이 왔음을 느껴본다. 이제 조금 있으면,서울숲 전체가 푸른 초록색으로완전히 변해 버리겠지 서울숲 이곳저곳에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들과 정경들 무슨 꽃인지 아세요? 수선화가 청초하게 피었다. 그리고 내가 앉았을 벤치 난장이 집 하나. 봄은 도란도란 와 버렸다.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이야기 하는 동안 숲속의 정원그리고, 모란. 봄이 왔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횡설수설 2025.03.27
난쟁이 요정이 사는 집 어느날은 한참을 걷다가 보니童話속에 나오는 난쟁이 요정들이 사는 동네에 가게 되었습니다. 노란꽃도 피고하얀꽃도 피는 동네입니다. 그곳은 개울물도 조금씩 흐르고 있었고, 작은 水草들도 있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물론, 큰 연못도 있었고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는 그런 동네였습니다. 그 숲속의 오솔길을 조금 걷다보니 정말 난쟁이 요정이 사는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그런데 단촐하게 집은 한채였습니다. 작고 예쁘게 지어진 집이었습니다.그런데,난쟁이 요정들은 어디를 갔을까요?外出中인가 봅니다.다음에는 난쟁이 요정들을 만날수 있을까요? 天摩山房(천마산방)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