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2 서해안의 고창 바닷가에 갔습니다. 늦은 저녁이어서 사람들은 정말 몇사람 없습니다. 가끔 산책나온 사람들 뿐 백사장에 내려서니 썰물때 빠져나갔던 바닷물이 밀려들어오고 흔적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