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광한루>에서 춘향아씨를 만나다 구례에서 산수유꽃 구경을 하고 서울로 올라오는 도중에 들른 남원의 <廣寒樓>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 <광한루원>이라고 부른다네요. 춘향이를 만나고 가려고 들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자마자 다가오는 주차원 아저씨한테 " 춘향이 있어요? 춘향이 몇살이예요?" 하니 아저씨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