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상여를 타고 가신 우리 어머니 .................... 하늘은 언젠가는 무너지오나. 세상에 땅은 꺼지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니 땅도 언젠가는 무너지는것을 알았습니다. 하늘은 오늘도 한없이 푸르렀으나 땅은 한 없이 꺼지옵니다. 오늘 우리 어머님은 너무너무 행복하셨습니다. 그토록 원하시던 "꽃상여"를 타시..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7.12.06
하늘은 높고 푸르렀으나 ........오늘, 땅이 꺼졌습니다 죄인이.......... 죄인이 지은 죄가 너무 많아 어머님께 못다 한 불효가 빌미가 되어 우리 어머님이 삼일전에 86세의 연세로 운명하셨습니다... 물론 건강하셨고 당일 새벽 4시 14분에 주무시다가 가슴의 통증을 스스로 느끼시다가 운명하셨습니다. 죄인의 마음을 모르시는 분들은 "호상" 이라고는 하나 자.. 낙엽을 밟으며....... 2007.11.22